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2010/01'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0/01/31 무한도전 - 복싱편 (6)
  2. 2010/01/15 퇴사 (6)
  3. 2010/01/04 폭설 (5)
Blog/Movie2010/01/31 22:06



어떻게 이런 예능프로를 만들어내지..?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Blog >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스타  (0) 2010/03/10
무한도전 - 복싱편  (6) 2010/01/31
아이리스  (9) 2009/10/17
여름, 속삭임  (0) 2009/09/20
장진영  (0) 2009/09/01
Slumdog Millionaire  (0) 2009/07/03
Posted by Sang-il
Blog/Diary2010/01/15 22:34


1월 6일 엠.디.플.렉.스. 시무식을 했다.
시무식을 끝내고 사무실로 올라가 퇴직서를 제출했다. ㅡㅡv

대학생 시절, 로봇축구와 함께 가장 공들여 했던 것..
아무것도 모르던 내가 진짜 맨땅에 헤딩하면서 무식하게 시작했던건데..
그래도 그 끝을 보고 싶어서, 결실을 보고 싶어 입사를 했었다.

그 결과 자사 생산 라인에 점유율 0%에서 50%까지는 끌여올렸다.
그리고 이젠.. 이만했으면 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 이상 흥미롭지도 않았고, 더 나아가야 할 방향도 없었다.

보조연구원 1년, 정식연구원 2년 4개월..
직장생활 같았던 학교 생활, 학생 같은 직장인..
이제야 진짜 학교와는 이별이구나..

내게 반문했다. '지금까지 익혀온 것.. 아깝지 않니..?'
내가 다뤘던 모든 Tool들.. 다시 잡는 날이 올까..?
OrCAD, PADS, WinAVR, AVR Studio, ISE, vi Edit, CAM350..
C언어나 VHDL은 쳐볼일이 생길까..?

아니. 괜찮다. 어차피 그거 하나 믿고 평생 갈 생각 없었다.
도구는 이용할 뿐이다. 난 그걸로 결과물을 만들었고, 성과를 냈다.

이제는 같은 전자라해도 전혀 다른 분야에서 일을 시작하지만,
난 그런게 좋다. 모르는 것을 알아 나가는 것. 그게 흥미있다.
이 바닥은 뭐 하나 안다고 평생 그것만 할 생각하면 망하는거다.
그리고 난 머리가 나빠, 깊숙히 들어가면 어려워한다.
쉬운 것도 어렵게 알아듣고, 어려운 것은 더 어렵게 알아 듣는 나.
아.. 그냥 멍청한건가..? 젠장..

남들은 이직하면서 푹 쉬기도 하고, 여행도 가던데..
그런 여유가 없다.. 이건 진짜 모험이다.
베팅은 끝났다. 내 패를 믿는 수 밖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Blog >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춘삼월에 눈이..  (4) 2010/03/09
퇴사  (6) 2010/01/15
폭설  (5) 2010/01/04
2010  (7) 2009/12/31
운세  (18) 2009/12/06
2막 8장  (4) 2009/12/05
Posted by Sang-il
Blog/Diary2010/01/04 22:25


자연앞에 인간이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다시 한번 깨닫는 하루였다.
공상과학에나 나올 법한 2010년이 되었지만, 단 몇시간만에 서울은 마비가 돼버렸다.





그리고 난 단 몇 마디에 마비됐다.

그댄 왜.. 내게 잘 지내나 묻나요..
내게 불행을 안겨줬으면서, 행복하라는건 또 무슨 경우인가요..

내게 더는 관심 주지 말아요. 그것뿐이면서..
모른척해줘요. 흔들지 말아요..

teasing me..?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Blog >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춘삼월에 눈이..  (4) 2010/03/09
퇴사  (6) 2010/01/15
폭설  (5) 2010/01/04
2010  (7) 2009/12/31
운세  (18) 2009/12/06
2막 8장  (4) 2009/12/05
Posted by Sang-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