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앞에 인간이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다시 한번 깨닫는 하루였다.
공상과학에나 나올 법한 2010년이 되었지만, 단 몇시간만에 서울은 마비가 돼버렸다.
그리고 난 단 몇 마디에 마비됐다.
그댄 왜.. 내게 잘 지내나 묻나요..
내게 불행을 안겨줬으면서, 행복하라는건 또 무슨 경우인가요..
내게 더는 관심 주지 말아요. 그것뿐이면서..
모른척해줘요. 흔들지 말아요..
teasing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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